S&P는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낮췄다. 이는 보스와나, 포르투갈과 같은 등급이다.
S&P는 아일랜드 은행에 필요한 추가 자금 지원 규모가 불확실한 점을 반영해 신용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피치는 지난해 12월9일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조정하며 신용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무디스도 같은 달 신용등급을 ‘Aa2’에서 ‘Baa1’로 낮춰고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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