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년 2월 둘째주(2/7~2/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대상 134회차 900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1조7794억원의 회사채가 다음 주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31~2/4)의 13건, 29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1조4894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4건 1조 43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24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3254억원이다.
다음주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은 사이프러스 인베스트먼트(1회차), 대상(134회차), 대한전선(151-1~2회차), 오리온(94회차), 두산인프라코어(15-1~2회차), 대한항공(41회차), 두산중공업(37회차), 대한유화공업(45회차), 한일시멘트(58회차), 동부한농(6회차), SK케미칼(181-1~2회차), 옵토매직(5회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