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임직원들이 스포츠 의류, 아동복 등을 고르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대한생명 자매결연 단체인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기증받은 스포츠 의류 및 아동복 등 2000여벌의 의류가 판매됐다.
대한생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구세군서울후생원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현재 생활 복지사, 지도원 등 30여명이 84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