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Only One 상품구성으로 특화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11.02.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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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증권사별 VIP서비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증권전문 PB1호점인 '명품PB센터 강남'은 오픈한지 단 2주만에 자산 1조원을 돌파한 말 그대로 '명품' PB센터다.

개인PB 고객에 대한 단순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관련된 법인의 자금 수요와 니즈에 맞춘 PB 및 IB를 연계한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한 점이 돋보인다.



또 PB고객 관리를 통해 형성된 대주주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러 증시상황 속에서도 시간과 변동성을 투자자편으로 하는 PB관리기법을 통해 최근 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다. 거액의 고객과 VIP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해 주고 포트폴리오 재조정에 대한 어드바이저 역할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펀드, ELS, DLS 등) 설계와 세무·부동산 컨설팅을 제공하며, 투자자 교육·설명회와 거액고객 골프 초청행사 등 PB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법인의 CEO나 CFO, 대주주의 보유주식 관련 부가서비스와 개인투자자의 니즈에서 파생되는 기업금융컨설팅 업무도 제공한다.

명품PB센터 강남은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와는 달리 정해진 자산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제공되는 일부 서비스의 경우 거액자산가가 아니더라도 신한금융투자의 우수고객일 경우 제공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맞는 맞춤형 생애 재무설계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고객 1인만을 위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사모 ELS/DLS, 사모 특별자산 펀드, 특판 정기예금신탁, 특판 채권 등을 고객의 자산현황 및 니즈에 맞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관심 가질 만한 상품
'봉쥬르 차이나 증권투자신탁2호[주식]'

'봉쥬르 차이나 증권투자신탁2호[주식]'는 중국본토에서 기업활동이 이뤄지는 중국기업들에 중기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중국펀드다.

이 상품은 기업의 성장성에 바탕을 둔 펀더멘탈 리서치에 기반을 두고 높은 투명성과 향후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면서 저평가된 대형주 및 중소형주 등 적정한 가격을 내재한 성장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수익률은 우수한 편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20%, 6개월은 14.85%이고 1년 수익률은 4.27%, 설정일 이후 수익률은 63.29%(1월18일 기준)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중국시장의 장기적인 전망에 기초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며 "중국시장은 이머징국가들 중 가장 높은 성장률에 대한 지속적인 메리트로 인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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