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사랑의 연탄 2만장 나눔봉사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2011.0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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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2일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2만장을 후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매년 진행되는 신한금융투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과 정릉동 일대에서 이뤄졌다. 이휴원 대표를 포함, 임원봉사단 5명과 신입사원 88명은 체감 기온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기름값이 계속 올라 어려운 이웃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비록 작은 정성일지라도 겨울나기를 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 사랑의 연탄 2만장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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