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등 한양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3일 인천에서 연탄지게를 매고 '사랑의 연탄나르기'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은 지난 10일 '사랑의 배추절이기 봉사'에 이어 23일에는 '사랑의 연탄나르기'에 나섰다.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에는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상진 대표이사, 조남훈 주택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박상진 대표와 조남훈 본부장 등 임직원들은 인천 독거노인, 영세가정 15가구에 연탄 4000장과 쌀, 라면 등을 직접 전달하며 연말연시 불우한 우리 소외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정(情)'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