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버디'로 미소금융에 1.3억 전달

홍혜영 MTN기자 2010.1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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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중앙재단은 국내외 대표 프로골퍼들이 모은 기금 1억3400만 원을 저소득 저신용 계층을 위한 재단 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유 재단 이사장은 서울 청진동 미소금융 중앙재단에서 김인경 박희영 신지애 선수 등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금은 하나금융 소속인 김인경, 박희영 선수가 에비앙 마스터즈 대회부터 버디를 성공할 때마다 재단에 100달러 씩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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