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14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진 '2010 장애아동기관 지원금 전달식'에서 총 3억여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난 10월 공모한 '2011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23개 장애아동기관의 프로젝트에 골고루 나눠진다.
지난해에도 재단은 23개 기관의 프로젝트에 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회장과 MetLife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장(사진 왼쪽)은 "MetLife는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꿈과 행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