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재단,장애우기관에 3억 지원금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1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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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장애우기관에 3억 지원금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한 MetLife재단(이사장 스튜어트 솔로몬)이 장애아동기관에 3억여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14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진 '2010 장애아동기관 지원금 전달식'에서 총 3억여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난 10월 공모한 '2011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23개 장애아동기관의 프로젝트에 골고루 나눠진다.

지난해에도 재단은 23개 기관의 프로젝트에 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 가운데 5년 연속으로 지원받게 된 ‘장애청소년학교 한사랑’과 ‘남원시 장애종합복지관’은 장애아동들이 비장애아동들과 어울려서 활동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의 인식개선에 기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회장과 MetLife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스튜어트 솔로몬 이사장(사진 왼쪽)은 "MetLife는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꿈과 행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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