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센트레빌' 1.66대1…전주택형 순위내 마감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0.12.14 08:18
글자크기
'계양 센트레빌' 1차가 3순위에서 청약자들이 몰리며 평균 1.66대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실시된 동부건설 (5,100원 0.00%)의 인천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1차 아파트 3순위 청약접수 결과 715가구 모집에 1188명이 나서 평균 1.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30가구인 121㎡B형은 104명이 몰려 3.47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다른 주택형은 △84㎡A형(221가구) 1.41대1 △84㎡B형(145가구) 1.25대1 △84㎡C형(174가구) 1.49대1 △101㎡형(87가구) 2.11대1 △121㎡A형(58가구) 2.55 대1 등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