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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펼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10.12.13 14:23
↑↑11일 대한전선 직원들이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전선 (14,060원 ▼240 -1.68%)은 지난 11일 김영민 부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나눔 행사는 대한전선이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다.
이날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자녀에게도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연탄을 나눠주는 행사에 참여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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