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 개인사업자 전용 상담센터 오픈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0.12.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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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캐피탈, 개인사업자 전용 상담센터 오픈


개인사업자만을 위한 오프라인 금융 공간이 생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개인사업자 전용 오프라인 상담센터 ‘마이비즈니스존(MY BUSINESS Zone)’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명동 파이낸스샵 2층에 개설된 마이비즈니스존’은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관련 금융 전문가인 ‘마이비즈니스플래너’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및 각종 대출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마이비즈니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지원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사업운영에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세무, 창업, 경영, 마케팅,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위해 1:1 컨설팅 프로그램까지 마련했다.

1차 컨설팅은 세무와 법률자문 프로그램으로 17일에, 2차 컨설팅은 사업장 입지, 영업,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개인사업자는 14일까지 현대카드·캐피탈 파이낸스샵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finance-sho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상담 시간을 협의할 예정이다. 1:1 컨설팅 프로그램은 고객의 반응과 요구수준을 파악,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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