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뉴미디어 사업을 강화할 터”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10.12.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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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기념식, “13년간 연속 흑자실현 및 무차입경영 지속”

“뉴미디어 사업을 강화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멀티미디어·마케팅 전문기업 아인스M&M (0원 %)이 3일 창립15주년을 맞아 열린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최종삼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해 대중화 및 수익성을 끌어 올리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최종삼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공로상, 우수거래처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직원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유통사업인 독일 헤어 전문기기 바비리스와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이너웨어 브랜드 엔카르타, DVD 유통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하고 있다. 자회사로 엘르의 라이센스와 미디어 기업 HEM코리아, 3D 영상 전문 제작사인 바이너리 픽션 등이 있다.

최종삼 대표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13년간 연속 흑자실현 및 무차입경영을 지속했다”며 “지난 2009년 코스닥시장 우회 상장 이후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매우 성공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아인스M&M, “뉴미디어 사업을 강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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