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마케팅 전문기업 아인스M&M (0원 %)이 3일 창립15주년을 맞아 열린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최종삼 대표는 “미디어,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해 대중화 및 수익성을 끌어 올리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최종삼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 포상과 공로상, 우수거래처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직원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종삼 대표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13년간 연속 흑자실현 및 무차입경영을 지속했다”며 “지난 2009년 코스닥시장 우회 상장 이후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매우 성공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