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부진 사장 승진 등 사장단 인사 단행(상보)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10.12.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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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부회장·강호문 中본사 부회장 승진

삼성은 3일 이재용 부사장과 이부진 전무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0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재용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이부진 전무를 삼성에버랜드 사장 겸 호텔신라 사장, 삼성물산 고문으로 승진시켰다.

또 최지성 사장을 부회장으로, 강호문 삼성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장을 중국본사 부회장으로 승진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9명 이동 업무 변경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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