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걸그룹 웨딩드레스 열전 ⑧포미닛-남지현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0.1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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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SBS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는데 새하얀 눈이 걸 그룹 멤버들의 웨딩드레스에 곱게 뿌려졌다. 최근 계속해서 아이돌의 '웨딩드레스'가 공개돼 추운 날씨에도 남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는 것.

'2NE1'의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부놀이'라는 내용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을 필두로, '시스타'의 효린도 트위터에 김용만과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또 락그룹 '트랙스'의 앨범 재킷 촬영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된 '소녀시대' 서현도 눈에 띈다.



최근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베이글녀(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여성)'로 등극했다.

지난 21일에 방송된 MBC '꽃다발'에는 시크릿, 미쓰에이, 시스타, NS윤지 등 아이돌이 총출동해 '웨딩잡지 표지모델' 오디션을 펼치기로 해 관심을 모았다.



촬영을 위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아이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들은 웨딩드레스를 직접 골라 각자의 패션 취향을 엿볼 수도 있어 재미를 더했다.

웨딩드레스로 그루밍한 아이돌들.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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