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듯 시험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진다. 무엇보다도 학생 때는 해보지 못했던 자신을 치장하는데 온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
★ 피코트와 테디부츠로 깜찍 매력 발산
코트- 꼼빠니아, 스커트- 주크, 부츠- 바바라
꼼빠니아의 네이비 코트는 피코트 디자인을 살려 금빛 단추로 유럽풍 밀리터리 느낌을 풍기는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크의 주름 잡힌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다리를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바바라의 테디 부츠로 포인트를 더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 주자.
★ 케이프 코트로 '스타일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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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올리브데올리브, 가방- 라비엔코
올리브데올리브의 니트 소재 케이프 코트는 꽈배기처럼 꼬인 케이블 무늬와 부분적인 절개 부분에 무늬를 빼 밋밋하거나 뚱뚱해 보일 수 잇는 단점을 보안하였다. 여기에 퍼플 컬러의 모직 팬츠를 매치하면 발랄한 캐주얼 코디 완성이다. 또한, 케이프 룩에 재미를 주고 싶다면, 라비엔코의 빈티지 컬러 작은 숄더백 스타일링해도 좋을 듯.
패션 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제 갓 학생의 티를 벗은 19살은 풋풋함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만큼 너무 화려하거나 어른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상큼한 포인트를 주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