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현대건설을 2020년까지 수주 150조원, 매출 60조원, 평균 영업이익률 9%대를 올리는 글로벌 5대 EPCM 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룹, 현대건설 글로벌 톱5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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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비전 2020 발표… 2020년까지 수주 150조원 매출 60조원
현대건설 (34,250원 ▼850 -2.42%)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비전 2020'을 22일 발표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을 2020년까지 수주 150조원, 매출 60조원, 평균 영업이익률 9%대를 올리는 글로벌 5대 EPCM 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것은 잠시 떨어졌던 가족이 다시 만나는 것과 같다"며 "현대그룹과 현대건설이 갖고 있는 동질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을 다시 한 번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현대건설을 2020년까지 수주 150조원, 매출 60조원, 평균 영업이익률 9%대를 올리는 글로벌 5대 EPCM 기업으로 육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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