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연탄·김치로 사랑나눠요"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0.11.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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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등 전국 12개 지역 총 239세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제6회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이 지난 19일 아주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할 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다.  <br>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이 지난 19일 아주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할 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흥남 아주산업 대표와 이윤종 아주캐피탈 (11,500원 ▼150 -1.29%) 사장 등 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연탄 배달은 물론 직접 담근 김장김치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노미라 아주복지재단 과장은 "올해 행사는 연탄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김치와 유류, 보일러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물품 제공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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