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373가구를 모집한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2순위 일반분양에 267가구가 청약해 평균경쟁률은 0.7대1을 기록했다.
반면 149㎡는 5가구 모집에 3명(0.6대1)만, 102㎡는 57가구 모집에 15명(0.26대1)만 지원해 미달됐다. 204가구를 모집한 119㎡는 7명만 청약했고 140㎡(3가구)는 청약자가 없었다. LH는 남은 물량에 대해 이날 3순위 일반청약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