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서연정, 자유형400m 동메달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10.11.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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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22·인천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연정은 15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14초5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면서 중국의 사오이원(4분05초58)과 류징(4분08초8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서연정은 지난달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지예원(관양고)이 달성한 기존 한국 기록(4분14초94)을 0.44초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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