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청앞 광장 '3D존' 설치

머니투데이 유현정 기자 2010.11.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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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 참가···3D TV, 홈시어터, 노트북 전시

↑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의 LG전자 3D 엔터테인먼트 존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인피니아 풀LED TV로 아바타 3D 게임을 즐기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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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의 LG전자 3D 엔터테인먼트 존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인피니아 풀LED TV로 아바타 3D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97,900원 ▼900 -0.91%)가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에 참가해 다양한 3D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3D 엔터테인먼트 존'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3D입체 영상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에 선보이는 3D 제품은 세계 최대 화면인 72인치 풀LED 3D TV와 두께가 0.88cm에 불과한 나노(NANO) 풀LED TV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3D 블루레이 홈시어터와 풀 HD 3D 노트북 등이다.

LG전자는 또 9일부터 12일까지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의 미디어센터 에도 3D 체험관을 마련해 3D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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