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6주 연속 주간 상승..원자재주↑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2010.11.05 16:23
글자크기
5일 중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양적 완화에 따른 원자재가 랠리에 힘입어 상품주 강세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2.56(1.38%) 상승한 3129.50을 기록하며 주간 기준으로 6주 연속 상승했다.

장시동업과 쯔진광업 등 대형 금속 생산업체들이 약 4% 올랐다.



중국 최대 증권사 씨틱증권과 하이통증권은 실적 향상에 강세를 나타냈다.

우칸 다종보험 펀드매니저는 "상품주는 전세계 유동성 확대를 기반으로 현재 최고의 투자 종목"이라며 "유동성 환경이 변할 때까지 랠리는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