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삼성그룹주 ELS 등 2종 판매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0.11.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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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3,385원 0.00%)은 오는 4일까지 3년 만기 최대 30.0%(연10.0%) '삼성전자 1stock 스텝다운' ELS와 3년 만기 최대 45.0%(연15.0%) '삼성화재-삼성전기 2 stock 스텝다운' ELS 2종을 각각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440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업종 1등주 스텝다운 ELS 3일 평균형)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30.0% (연10.0%) 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30.0% (연 1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3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화스마트ELS 441호'는 삼성화재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3일 평균형)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5.0% (연15.0%) 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5.0% (연 15.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45.0%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440호와 441호는 모두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하는 등 투자자 보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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