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3분기 순익 예상상회

전체 EPS는 예상보다 낮은 5.70~5.74불 전망

미국 산업용품 제조업체인 3M의 올 3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3M은 3분기 비용제외 주당순이익(EPS)가 1.53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37달러보다 개선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1.51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매출은 전년 61억9000만달러에서 68억7000만달러로 증가했다.

하지만 3M은 올 전체 EPS를 전문가 예상치 5.80달러보다 낮은 5.70~5.74달러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