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은행 CEO "외환은행 인수 곧 결론낼 것"

홍혜영 MTN기자 2010.10.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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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ANZ) 은행의 마이클 스미스 최고 경영자(CEO)는 24일 외환은행 (0원 %) 인수와 관련해 "가능한 빨리 결론을 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CEO는 어제 '한국-호주 경제인 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외환은행 인수 안건이 다뤄지면 결론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호주뉴질랜드 은행은 현재 외환은행 실사 작업 마무리하며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 펀드와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미스 CEO는 지난 2007년 HSBC그룹의 외환은행 인수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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