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이달 31일까지 홈플러스 월드컵점(서울 마포구 소재)에 ‘쏘울(Soul) 체험존’ 을 마련,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짐을 쏘울에 실어보고 실용성을 체험하는 '쏘울 이색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가장 많은 고객들이 마트를 찾는 주말에는 △쏘울 전용 카트로 빨리 짐을 싣는 쏘울 카트 레이스 △큐브 조각을 쏘울의 트렁크에 먼저 채우는 대결을 펼치는 쏘울 큐브 쌓기 대결 등 게임도 진행된다.
기아차는 ‘쏘울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쏘울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쏘울 일주일 시승 기회 및 주유상품권(40명) △3D TV(1명) △쏘울 브랜드 컬렉션 자전거(3명) △홈플러스 상품권 5만원(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쏘울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쏘울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장에서 쏘울을 직접 만나고, 이벤트에 참여해 기아차가 준비한 푸짐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2011년형 쏘울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풀 오토 에어컨, 멀티통합 룸미러 등 신사양과 급제동 경보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고급차에 적용되는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등 안전사양을 대거 장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