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토요타는 21일 일본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리콜 신고서를 통해 2002년 5월부터 2006년 3월 사이 생산된 크라운과 렉서스 등 11개 고급 차종 59만9029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또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에서도 2005~2006년 생산된 아발론과 2004~2006년 생산된 하이랜더(하이브리드 모델 제외), 렉서스 RX330, 2006년 만들어진 렉서스 GS300, IS250, IS350 등을 약 74만대를 리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