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공익성·프로그램 기획 편성, 각각 25점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0.09.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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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종합편성의 경우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실현가능성과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 및 제작계획의 적절성을 각각 25%로 가장 높게 배정했다.

조직 및 인력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과 재정 및 기술적 능력은 각각 20%, 방송발전을 위한 지원 계획은 10%가 배정됐다.



보도채널의 경우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공익성 실현가능성이 가장 높은 30%가 배정됐다. 조직 및 인력운영 등 경영계획의 적정성이 그 다음으로 높은 25%가 배정됐다.

이밖에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 및 제작계획의 적절성 20% △재정 및 기술적 능력 15% △방송발전을 위한 지원 계획 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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