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머니투데이 IR대상' LG화학…내일 시상식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010.09.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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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제8회(2010년) 머니투데이 IR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8일(화)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IR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는 "LG화학이 적극적이고 신뢰도 높은 IR(투자자 설명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와의 소통을 활발히 전개했다"고 평가했다. 중화학업종 부문의 LG화학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업종별 최우수 IR기업으로는 △전기전자 삼성전자 (77,400원 ▼800 -1.02%) △통신 SK텔레콤 (51,800원 ▼200 -0.38%) △인터넷·엔터테인먼트 하나투어 (59,100원 ▼900 -1.50%) △기계·운송 현대차 (244,000원 ▼3,000 -1.21%) 등이 각각 선정됐다. 금융부문은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이번 수상기업은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후보업체를 압축한 뒤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장인환 대표 외에, 박성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준형 머니투데이 증권부장이 맡았다.



◇시상식=9월28일(화) 오후 4시
◇장소=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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