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광명시·시흥시 등과 함께 광명시흥지구 내 공장 및 축사를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로 지원하는 방안 △인근에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해 이전하는 방안 △기존의 시흥매화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3월 광명·시흥 일대 1736만7000여㎡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한 바 있으며 광명시흥지구 내에는 현재 영세공장 944개, 창고·축사 1135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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