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유장관딸 특채 개탄..철저조사지시

머니투데이 채원배 기자 2010.09.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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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일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딸의 특혜채용 논란을 보고받고 "장관의 생각이 냉정할 정도로 엄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개탄하고, 우선 정확한 경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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