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박람회, 눈낄 끄는 아이템 따로 있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8.30 11:33
글자크기
지난 8월2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10 프랜차이즈 서울fall’와 대구 엑스코의 ‘제3회 대구창업산업박람회’에 눈낄을 끌었던 아이템들이 다수 참여했다.

먼저,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0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은 외식, 의료, 도서, 건강식품, 의류, 인쇄, 생활용품 등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됐다.



그 중에서도 사부작김해뒷고기, 미스터빅, 호바, 땡큐맘치킨와 최근 일본외식아이템의 트랜드를 이야기하듯이 일본라멘의 하꼬야, 사이타미야 라멘 등 외식프랜차이즈만 30개가 참가했다.

또 건강기능식품류의 삼양사 굿썸과 동원홍삼, 일화진웰스 등이 참여해 웰빙건강트랜드의 창업아이템이 소개됐다.



◇ 뒷고기의 명품화 소개

사부작김해뒷고기(www.sabuzak.com)의 국내산 뒷고기, 갈매기살, 소갈비살 시식행사는 참관객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척 뜨겁다. 또한 시식행사에 그치지 않고 원팩 물류시스템을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상세한 창업컨설팅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눈낄 끄는 아이템 따로 있었다


사부작 김해뒷고기는 뒷고기의 명품화를 선언하며 100% 국내산 뒷고기 ‘명품김해뒷고기’ 메뉴를 출시하면서 대중적인 메뉴인 삼겹살, 소갈비살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고객층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현재 종로점, 신촌점, 일산라페스타점 등 7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창업비용은 매장 임대비용을 제외한 가맹금, 인테리어, 주방집기 등을 포함하여 30평형을 기준으로 약 7,000만원 정도다.


이외에도 카페베네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싸이더스가 최근 인수한 홈치킨과 그동안 직영으로만 운영되어오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호빠(HO-bar)가 눈낄을 끌었다.

◇ 건강기능식품 멀티매장으로

일화진웰스프랜차이즈(www.ginwellsfc.co.kr)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여종의 인삼, 홍삼,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관리까지 건강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멀티매장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눈낄 끄는 아이템 따로 있었다
단일품목 홍삼 하나만으로도 블루오션 사업에서 일화 진웰스 프랜차이즈는 인삼, 홍삼 제품외에도 더욱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해 기타 건강기능식품과 비타민 류 등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이로인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고 추가구매 충성도도 높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외에도 헬스케어 시스템은 제품선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신뢰를 주면서 건강관리 전문 서비스샵으로써의 소비자 만족도를 최대로 높여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양사의 굿썸과 동원천지인 홍삼등이 참여했다.

◇ 프리미엄 피자의 진수 '파파존스', 합리적인 창업세계로의 안내

프리미엄 피자브랜드 파파존스(www.papajohns.co.kr)역시, 26~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0 프랜차이즈 서울 Fall에 참가해 창업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눈낄 끄는 아이템 따로 있었다
파파존스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 매직카를 출동시켜 파파존스 피자와 브레드스틱 등의 시식행사를 벌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외에 파파존스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가맹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