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서 몇해전부터 박람회장에 스피커 확성기 사용을 자제하자는 운동이 일어난바 있다.
축제지역장소와 인근에 위치한 참여업체의 관계자는 “박람회와 별도 행사를 진행시 최소한 업체에 사전고지를 하거나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시끄러운 음악소리에 상담이 불가능한 상태이다.”고 하소연했다.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지역축제 행사의 확성기 소리를 우선 낮추게 해서 운영하고, 더 큰 소리가 발생시에는 왕래입구를 막아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가급적 업체 창업상담에 지장이 없도록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지역축제는 같은 기간인 이번주 토요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