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고객만족으로 '바로 떠올리는' 이름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0.08.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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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아파트 브랜드 대상]인지도 최우수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1995년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친환경 개념을 도입해 친환경·건강 아파트 건설에 앞장서온 대우건설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를 통해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의 고급스러운 실내공간과 외관, 특화된 조경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주거상품을 개발해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0년까지 아파트 단지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해결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Zero Energy House)'를 만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상품전략을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으로 정했다.

대우건설은 1단계로 지난해 분양한 청라 푸르지오에 그린프리미엄 주거상품을 적용해 3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달성했고 2011년 에너지 절감률 50%, 2014년 에너지 절감률 70%, 2020년 에너지 절감률 100%의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건설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고객만족으로 '바로 떠올리는' 이름
대우건설은 지난해 푸르지오 BI(Brand Identity)도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대우건설은 '그린 프리미엄'과 푸르지오 BI 리뉴얼을 통해 친환경 아파트 브랜드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푸르지오 브랜드의 전반적인 가치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고객 만족'과 소비자만족도 제고를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아무리 좋은 집을 지어도 고객이 찾지 않으면 시장에서 버림을 받게 되고 기업이 인정받지 못해 결국엔 도태될 수밖에 없으며 회사의 성장도 고객의 선택과 만족이 지속될 때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지속적인 소비자조사와 주부들이 직접 참여해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밸리 클럽' 등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다.


입주 후 1년뒤 아파트 공사에 참여했던 직원들이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는 적극적인 하자 대응 서비스인 '사이트 커밍데이'와 입주 1~3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주방·욕실 청소, 외부 섀시·유리창 청소, 지하주차장 청소 등 찾아가는 고객 만족형 서비스 '푸르지오 사랑서비스'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대우건설의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고객만족 경영 등이 인정받아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각종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제정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한국표준협회의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아파트 부문 1위', AC닐슨의 조사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1위'에 각각 선정됐다.
↑효창파크 푸르지오 전경↑효창파크 푸르지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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