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저에너지 집약 '스마트에코'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2010.08.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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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코그린 최우수

↑e편한세상 로고↑e편한세상 로고


대림산업 (58,500원 ▲1,800 +3.17%)(사장 김종인, 사진)의 'e편한세상'은 지난 2000년 2월 런칭한 국내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기업브랜드에 의해 좌우되던 아파트시장을 개별 상품브랜드의 시대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편한세상을 경험(experience)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e편한세상'은 품질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가장 편안한 주거생활 문화를 구현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브랜드 비전으로 삼고 있다.



즉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앞선 주거생활을 영휘할 수 있도록 평면 및 자재, 건축물에 적용되는 주거편의기술, 인테리어, 애프터서비스(AS), 입주고객만족 서비스 등 주거문화 전반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외형적인 화려함 보다는 아파트의 본질적 가치인 편안한 주거생활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진심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e편한세상'의 마음은 71년간 건설 외길을 걸어온 건축 전문가들의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뒷받침되고 있으며 또한 브랜드 슬로건인 '진심이 짓는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



'e편한세상'은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50% 절감형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4월 '광교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이후 사업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확장형 아파트를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에코(SMART ECO) 모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냉난방 에너지는 50%, 난방·급탕·조명·전열 에너지는 25% 절감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에코 e편한세상'은 국토해양부가 규정한 '그린홈 25'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 최초의 상용화된 아파트라는 점에서 그린홈 시대를 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에코 e편한세상'은 지능형 친환경·저에너지 주택을 구성하는 4가지 에코 기술분야에서 도출된 총 28가지 기술들이 적용돼 완성된다.

이와함께 e편한세상은 편리한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입주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내부구조, 홈 네트워크를 활용한 디지털 인테리어, 무인 경비 시스템, 단지 입주 차량 통제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있다. 2007년에는 업계 최초로 동 출입구 계단과 장애인 램프가 필요없는 오렌지 로비를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또한 여성,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보행로의 계단과 단차를 없애고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싱크 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고양 원당 e편한세상 에너지 놀이터↑고양 원당 e편한세상 에너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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