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 시절, 색 바랜 '오렌지족'스타 ④한스밴드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2010.08.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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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언니와 쌍둥이 자매로 이루어진 자매밴드 '한스밴드'. 1998년 앨범 '선생님 사랑해요'로 데뷔해 음악성을 뽐냈다. 대표곡으로는 '오락실'이 있다. (사진= www.junior.co.kr)↑ 큰 언니와 쌍둥이 자매로 이루어진 자매밴드 '한스밴드'. 1998년 앨범 '선생님 사랑해요'로 데뷔해 음악성을 뽐냈다. 대표곡으로는 '오락실'이 있다. (사진= www.junior.co.kr)


‘애들은 가라~’ 20대 이상이 아니면 모를 스타들이 여기 모였다. 반짝이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던 그들, 일명 90년대 ‘오렌지족’ 스타들.

이제 그들은 향수를 자극하는 사람들이 됐지만, 예나 지금이나 스타들의 패션이 교과서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건 변함이 없다. 그때 그 시절을 풍미했던 스타들 또한 지금은 촌스러울지 몰라도 그 때엔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들이었음에는 반론을 제기할 사람이 없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오렌지족’의 패션, 그리고 그 때를 누볐던 ‘브로마이드’ 속 스타들 속으로 빠져보자.

큰 언니와 쌍둥이 자매로 이루어진 자매밴드 '한스밴드'. 1998년 앨범 '선생님 사랑해요'로 데뷔해 음악성을 뽐냈다. 대표곡으로는 '오락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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