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자, ‘물랑루즈’의 매혹적인 팜 파탈이 되다

올 하반기,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고르라면 단연코 ‘레드 입술’을 외치겠다. 2010년 F/W의 유행을 선도할 레드 립 제품들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 촉촉한 글로스든, 매트한 립스틱이든, 반짝거리는 글리터링이 들어가 있든 아무 상관없다. 그저 선명하고 원초적인 붉은 빛을 간직하고 있다면.

ⓒ메이크업포에버

1.자연스러운 극적 효과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속눈썹. 붉은 글리터 아이라인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연출한다.

2.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새틴 레드 컬러. 불타는 듯 강렬한 레드컬러가 여성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든다.

3.자연스럽게 빛나는 룩을 표현하기 위한 생기 있는 레드.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텍스쳐가 입술을 유연하고 부드러워 보이게 한다.

4.물랑루즈의 색상인 화이트, 레드, 블랙을 담은 비즈. 저항할 수 없이 매혹적인 룩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손길

올 하반기 유행 메이크업을 잘 보여주는 것이 메이크업포에버의 물랑루즈 컬렉션. 클럽 물랑루즈를 화려하게 수놓은 무용수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8월부터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강렬한 레드 입술과 하늘까지 뻗은 풍성한 속눈썹,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스왈로브스키 비즈가 거부할 수 없는 팜 파탈을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