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튠엔터, 비 '먹튀' 논란 '묵묵부답'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0.08.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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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일부 변경 등 안건처리만…비 관련해서는 '묵묵부답' 일관

제이튠엔터 (60,000원 ▼100 -0.17%)가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비의 '먹튀'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했다.

제이튠엔터는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2동 문화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과 주식 액면병합의 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는 위임주주 9명. 의결권 주식수는 3184만표(42.83%)가 참석했다.



김윤철 제이튠엔터 대표는 안건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지만 비의 '먹튀'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주총은 최근 비의 '먹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함구했던 회사 측의 입장표명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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