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알래스카 유전 매각 재추진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10.07.23 22:04
글자크기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미국 알래스카 유전 지분 매각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BP가 최근 아파치에 매각하려다 실패했던 알래스카 유전 지분을 처분하기 위해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BP의 알래스카 유전은 최근 가장 유력한 매각대상으로 떠올랐으나 막상 아파치와 자산매매 계약에서는 제외됐다.

영국에서 BP 주가는 런던시각 오후 2시 현재 0.5% 하락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