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7~8월 도서관 영화제 운영

머니투데이 광주(경기)=김춘성 기자 2010.07.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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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영화 무료 상영

경기 광주시는 시민들이 즐거운 여름방학과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7~8월 도서관 영화제'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과 오포도서관, 실촌도서관에서 토·일요일 오후3시에 개최되는 영화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8일 '국가대표', 25일 '명탐정코난-베이커가의 망령'을 상연한다. 다음달에는 1일 '다락방의 외계인', 8일 '해운대', 22일 '원피-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 29일 '베토벤4' 등을 상영할 예정이다.



오포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4일 '아이스에이지3', 실촌도서관에서는 이달 24일 '오세암', 다음달 28일 '벼랑위의 포뇨' 등을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760-5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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