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의전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7.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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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중형 세단 '어코드'를 VIP 탑승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피판 레이디' 황정음,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 류승범을 비롯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정인엽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등 주요 참가 인사들에게 차량을 지원한다.



어코드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1700만대 이상이 판매 된 월드 베스트셀링카로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월 1000대 판매 돌파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7월 한 달 동안 어코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SK주유상품권 200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혼다 코리아 관계자는 "독특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영화제의 콘셉트가 혼다 어코드의 타깃 고객인 ‘뉴 리더’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영화제 후원과 같이 다양한 문화 접점을 확대해 보다 친숙한 혼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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