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IDB가 중남미 은행들이 발행한 신용장을 보증하면서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기업들의 안정적인 수출대금 회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국가와의 FTA 확대로 교역량 증가가 예상된다" 며 ""IDB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중남미 수출기업들은 수출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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