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첫 개통자로 뽑힌 사람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10.06.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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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1 경쟁뚫은 11명, 삼성에서 1~11번째 생산된 '갤럭시S' 받는다

↑21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Meet the S Ceremony'에서 생산 일련번호 1~11번 갤럭시S를 개통할 수 있는 행운을 잡은 장은아씨(24, 앞줄 가운데)를 포함한 11명의 주인공들이 자랑스럽게 '갤럭시S'를 선보이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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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열린 'Meet the S Ceremony'에서 생산 일련번호 1~11번 갤럭시S를 개통할 수 있는 행운을 잡은 장은아씨(24, 앞줄 가운데)를 포함한 11명의 주인공들이 자랑스럽게 '갤럭시S'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5일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의 국내 첫 개통자들이 결정됐다.

삼성전자 (81,300원 ▲3,700 +4.77%)는 21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S'와 만나는 행운을 거머쥔 소비자 11명과 함께 하는 'Meet the S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올린 소비자들 가운데 1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슈퍼 11인'에게 가장 먼저 갤럭시S 개통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갤럭시S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과 방청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슈퍼 No.1' 고객에게는 최초로 생산돼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갤럭시S'의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슈퍼 No.1'으로 뽑힌 행운의 주인공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인 장은아씨(24세). 장씨는 "특별한 갤럭시S를 가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며, 갤럭시S처럼 최고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영화 감독 박건용씨, 가수 윤하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 등이 참석해 최종 선발된 '슈퍼 11인'을 축하해 주고 행사에 참석한 방청객과 함께 '슈퍼 No.1' 선정의 심사를 맡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곰TV와 삼성전자 트위터(twitter.com/samsungtomorrow)를 활용해 현장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슈퍼 스마트 '갤럭시S'의 특별함을 강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슈퍼 스마트 갤럭시S 만큼이나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혜택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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