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급식비는 이미 중앙재정에서 지방재정으로 이양한 항목으로 지자체 내 교육감이 배정토록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10.06.21 15:41
윤증현 "무상급식 재원소요, 지자체책임"
글자크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무상급식 확대로 인한 재정소요가 발생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가 그 안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급식비는 이미 중앙재정에서 지방재정으로 이양한 항목으로 지자체 내 교육감이 배정토록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중앙정부로서는 무상급식 관련 추가소요가 발생하더라도 지원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급식비는 이미 중앙재정에서 지방재정으로 이양한 항목으로 지자체 내 교육감이 배정토록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