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지난해 12월 굿네이버스와 '학대 받는 아동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치유센터 설립은 지난 협약에 따른 지원 활동이다.
김국현 STX건설 사장은 "이번 지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로 심리적 장애를 느끼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