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아동심리치유센터 지원 감사패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2010.05.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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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은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의 개관식에서 센터 설립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TX건설은 지난해 12월 굿네이버스와 '학대 받는 아동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1억여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치유센터 설립은 지난 협약에 따른 지원 활동이다.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는 센터가 위치한 수원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는 환아들의 증상 완화를 위해 설립된 심리치유센터다.

김국현 STX건설 사장은 "이번 지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로 심리적 장애를 느끼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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