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예비발굴인재 전형 신설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2010.02.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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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네오르네상스-예비발굴인재' 전형을 통해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르네상스-예비발굴인재' 전형은 경희대가 지정한 218개교에서 각각 3명씩을 추천 받아 수시모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지정 고교는 특목고 및 수도권 고교를 제외한 일반계 고등학교 중 전년도 신입학 등록자 현황이 반영돼 선정됐다.



추천대상은 2학년 1명, 1학년 2명으로 지원자격은 학업성취, 리더십, 봉사, 외국어, 기타실적 등이다.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수시모집 전 교수사정관 강의, 독서토론, 창의력 개발 집단프로젝트 등 경희대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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