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도 외국인이 110억원 가량을 순매수한데 힘입어 500선을 회복했다.
서울반도체 (8,480원 ▼100 -1.17%)와 셀트리온 (201,500원 ▲6,300 +3.23%), 메가스터디 (11,200원 ▼10 -0.09%), 소디프신소재 (402,900원 ▼10,100 -2.45%), CJ오쇼핑 (71,600원 ▲200 +0.28%), 성광벤드 (14,370원 ▼80 -0.55%), 포스데이타 (29,050원 ▼300 -1.02%)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 (39,800원 ▲1,350 +3.51%)가 애플 아이패드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고 한빛소프트 (1,547원 ▼143 -8.46%)는 자회사 조이임팩트 흡수합병 호재에 5.1% 상승했다.
이루온 (1,309원 ▲9 +0.69%)과 코레스 (0원 %)는 각각 실적 개선, 자전거 시장 진출 호재로 각각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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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4종목을 포함해 627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296개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1조851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