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리스오일, 개그맨 이상운씨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0.02.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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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쪽부터 개그맨 이상운씨, 오세영 (주)모리스오일 대표사진 외쪽부터 개그맨 이상운씨, 오세영 (주)모리스오일 대표


단 1회 주입만으로 5만㎞를 주행할 수 있는 엔진오일(디지털모리스오일)을 출시, 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는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은 메기병장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이상운(49)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씨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3년간 포스터 제작 및 순회설명회 등을 펼치며 이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이 제품을 넣었던 차에서 오일을 모두 제거한 '무오일 상태'로 판문점(임진각)에서 대전까지 총 267㎞를 주행 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 기네스 공식 기록'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타 제품과는 달리 엔진에 묻어(코팅) 있던 점막 상태의 양만으로도 이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상운씨는 오는 3월 중순경 준비 중인 무오일 주행 1000km도전에 손수 운전을 하며 또 한번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이상운씨는 "지난해 무오일 주행시험에 같이 참여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보고 홍보대사 역할을 흔쾌히 수락했다" 며 "녹색성장에 딱 맞는 이 제품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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