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결단 내리는데 시간이 걸렸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9.12.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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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수 사장

- 너무 늦게 의사결정을 해서 산업은행이 불만을 표시했을 것. 대우건설 매각은 가급적 외부에 비중을 뒀다. 쉽게 결단을 못 내렸다. 실무진과 관련 채권 단쪽에 죄송하다. 그 외에는 채권단과 어려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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