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빌드 스포츠카'는 최근 독일 나르도 서킷에서 튜닝카의 최고 시속을 겨루는 연례행사 '나르도 하이 퍼포먼스 이벤트 2009'를 열고 13일(현지시간) 행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13개 튜닝업체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내놓은 18개 튜닝카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최대 출력을 모두 더하면 1만1135마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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