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대구지역 딜러로 YM모터스 선정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2009.1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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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가 대구지역 판매를 위해 YM모터스를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YM모터스는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대구·경북지역 공식딜러로 쇼룸과 서비스 시설 및 인력 확보 등을 거쳐 2011년 중으로 정식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국토요타가 대구지역 공식딜러를 선정함에 따라 한국토요타자동차 딜러는 서울 강남, 서초, 용산, 경기 분당,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8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 가운데 서울 서초의 ㈜효성 (52,200원 ▲1,200 +2.35%), 용산의 LS네트웍스 (3,420원 ▲60 +1.79%), 분당의 신라교역 (9,410원 ▲80 +0.86%) 등 3곳은 토요타 자동차 판매를 위해 새로 선정된 딜러고 나머지는 기존 렉서스 자동차를 취급하던 딜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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